영어 편하신 분들

ㅍㅊ 71.***.41.220

사람마다 다릅니다.
각자 언어 습득 능력이 달라요
각자 상황이 달라요(예를 들어, 원어민 파트너가 있느냐)
각자 성격이 달라요.
각자 써야할 영어 난이도 수준이 달라요.

내경우, 거의 30년 돼가는데 아직도 좀 친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내 영어를 비판해요. (예를 들어, 박산데 말하는 영어는 왜 그정도냐? 쓰기눈 그럭저럭 하는데 말하기는 왜 아직 그 모양이냐? 보통 나도 말하면서 아직도 문장이 헝크러지고 적확한 의도를 못알아들어 다시 물어야 할 상황이 꽤 됩니다.)

내 경우는 좀 포기했다고 해야할까. 그냥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해요. 한국서 산지 십년미만인 외국인애들이 한국말 원어민처럼 쓰는애들보면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