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영어 편하신 분들 영어 편하신 분들 Name * Password * Email 20대 후반에 왔는데 돌아보니 어느 순간 편해졌습니다. 확실치는 않으나 대략 10년쯤? 여기서 편해졌다 함은 영어 말하고 들을 때 별 신경 안 쓰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한국말 말할 때와 비슷하게.. 다만 한정된 상황 내지는 주제에 대해서만 그렇습니다. 동북아 정세에 미국이 미치는 영향 (이를테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런 건 유치원 수준으로 밖에 설명이 안 돼서 좀… 그냥 “외국인 치고는” 잘하는 영어 수준? 살다 보면 느는데 저절로 늘지는 않습니다. 많이 읽고 듣고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쓰기와 말하기도 늘고.. 뭐 그렇습니다. 딱히 “공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최대한 “input”을 늘려 보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