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은퇴 후 생활비

역이민 211.***.82.202

지금 한국은 아침 7시를 향해 가고 있는데, 밤새 많은 댓글이 달렸군요.

몇가지 첨언하면,
– FAANG님의 댓글이 맞습니다.
은퇴를 했기 때문에 근로소득은 전혀 없구요, 피델리티에 있는 예전의 401K 어카운트를 제외하면
금융소득이나 부동산등에서 나오는 소득도 전무 합니다.
그저 한국과 미국 통장에 있는 잔고를 매월 축내면서 살고 있지요.
참고로, 개인적인 소비는 체이스 Unite 카드를 사용하면서 (윗 소비 항목중 기타 혹은 예비비)
마일리지도 적립하고 크리딧 스코어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아파트 관리비에 전기 요금이 당연히 포함되어 있구요 (개스 비용만 포함되지 않는데 월 1만원 정도),
저희 부부가 전기를 아껴쓰거나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지난 두달간의 폭염에 거의 하루 종일 (대형) 에어컨을 25~26도에 설정해 놓고 사용했으며,
washer & dryer도 하루에 한번은 사용했을 겁니다.
분당의 경우 아파트가 대단지라서 관리비가 적게 나올 수도 있겠지요.

– 지역 의료보험의 경우에는 <자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보험료가 결정됩니다.
예를들어, 자산이 적다면 월 6~7만원를 낼 수도 있겠죠.

– 골프는 보통 한달에 한 번 정도 지인들과 필드에 나가구요,
주로 탄천을 따라서 한강까지 자전거를 자주타고,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