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에 관해서 질문

CC에서 성공 38.***.205.56

위에 지나가다 어디서 거짓정보 퍼트리나요.

미국에서 제대로 정신 박힌 고등학생이면 CC 안갑니다.
-> 미국에 CC 재학 중인 학생이 몇 만명인데 이런 얘기합니까? 다들 재정신 아닌건가요?

저소득층이 돈 아낄려고 CC 간다는건 다 거짓정보 입니다.
-> 제가 4년제 대학에서 강의하고 CC에서도 강의했었는데 사연들 정말 각양각색입니다. 미국에서 힘들게 자라거나 타국에서 힘들게 와서 공부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남의 인생도 거짓으로 규정 짓지 마세요.

저렴한 In state 학비 내고, 약간의 Loan, 여 형태의 Scholarship, 여름방학에 인턴 하면 부모 도움 많이 안받고, Loan 받아서 주립대 충분히 다닐수 있습니다. 속지마세요.
-> 주립대 가는 사람 (정상), CC 가는 사람 (정상), 주립대랑 CC 개인 사정 없이 단순 우열 가리기 (비정상)

대학 4년. 특히 일학년은 굉장히 중요한 시기 입니다. 정상적으로 4년제 신입으로 들어가 기숙사에서 친구 사귀고, 학교생활 적응하고, 여름방학에 유수한 기업에서 인턴 하고, 리서치 경험도 하고 해야 정상적인 지식인으로 성장하는겁니다.
-> 고등학교 3년 특히 일학년은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고 대학원 2년 중 특히 일학년은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정상적으로 CC 신입가서 다양한 친구들 사귀고, 학교 생활 잘 적응하고, 여름방학 인턴, 그리고 리서치 경험도 다 할 수 있습니다. 뉴욕은 요즘 CC도 교수될려면 박사 학위 선호하고 리서치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글쓴이가 4년제 대학 나왔다면 CC 나온 대부분 정상적인 사람보다 정상적인 지식인으로 성장 못 한 것 같네요?

대부분 CC 는 기숙사도 없습니다, 다 어중이 떠중이들 오는데 입니다. 대부분. 회사에서 Job fair 에 리쿠르터 오지도 않아 인턴 자리 찿기 어렵습니다.
-> 기숙사 없는 4년제 도시 대학들은 뭔가요? 4년제 신입도 어중이 떠중이 많습니다… 4년제 명문대 가보세요. 거기도 이런 애가 어떻게 신입으로 입학했지 하는 학생 많습니다. 요즘 Job fair보다 인터넷으로 인턴 찾습니다.

물론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CC 부터 시작해 성공한 사람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건 소수 입니다. 그런사람 존경 합니다.
-> 어쩔 수 없이 CC에서 시작한다는 것 안다면 멍청한 선입견 이제 고치세요. 존경도 진짜 하나요? 그냥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나요? 말만 존경한다고 하지 진심으로 존경한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진심으로 존경한다면 어떻게 CC 출신이나 대학생활을 이렇게 막말할 수 있나요?

CC 는 졸업율이 20% 정도입니다. 100명 들어가 20명이 정상석으로 졸업하고 80명은 낙오 합니다. 당연히 교육의 질은 기대 못합니다.
-> 관점이 문제가 많네요. 통계자료도 맞는지 모르겠는데 설령 그렇다고 해도 20명 안에 들어가면 되는 것 아닌가요? 오히려 그쪽 주장대로라면 대부분 열심히 안하므로 20%에 들어갈 기회가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어짜피 공부 알아서 하는 겁니다. 4년제 들어가면 1-1로 교육해주나요? 4년제 주립대 가보세요. 공룡 클래스 들으면 한 수업에 400명 듣습니다. CC는 30명 안으로 수업되어 있는데 교육의 질이 어디가 더 높나요? 대학교 1-2학년 수업 듣는데 저명한 교수가 가르키면 교육 질이 더 높나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4년제 신입으로 가세요. 돈 절약 하려 CC 가는게 좋다는 거짓 정보에 속지 마세요. 대학 생활이 꼭 취업 위한 기술 습득. 학교 간판 획득 이런것만이 아니야요.
-> 지나가다는 꼭 CC에서 제대로 학교 생활 하길 권장합니다. 특별한 사유가 있어보입니다. 적어도 4년제 우월주의 같은 한국식 꼰대 마인드는 고칠 수 있으니 사회생활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년제든 CC든 개인 마다 좋다 나쁘다는 다릅니다. 학교 간판 획득 이런 것만 있는게 꼭 대학 생활은 아니니 강추합니다.

잘 모르면서 젊은 학생들 인생 망치는 조언 하지 마세요. 돈 절약하니 CC 좋다는 사람들 지 자식 나면 CC 보내세요.
-> 그 쪽이나 개인 사정 고려 없이 획일적으로 4년제가 낫다는 망언 하지 마세요. 전 자식 의견 들어보고 CC 갈 상황이면 보낼 겁니다. CC 나와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 많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원글님은 멀쩡한 한국 대학에서 2학 재학중이면 미국에서 CC 부터 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 한국에서 멀쩡한 대학 다니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국에 정착하려면 CC든 뭐든 미국 오는게 우선입니다. 한국에서 명문대 나와도 미국에서 알아주나요? 차라리 지역 CC 다니는게 지역 회사 인턴될 확률 훨씬 더 높습니다.

한국 대학 졸업하시고 대학원 (박/석사) 으로 오세요.
아니면 2학년 마치고 4년제 대학 3학년으로 편입 하세요.
학부 한국에서 마치고 박사로 펀딩받고 미국 오는게 부담되면
미국대학 3학년 편입해 석사까지 4년 다니며 취업 준비 하세요. CC 는 항상 차선책이야요.
-> 차선책일 수도 있고 최선책일 수도 있고 이 것들은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합니다. ‘항상’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한국 인서울 대학 다니다 CC 로 오면 아마 자괴감 많이 들겁니다. 이런 쓰레기 교육 받으려 2년을 CC 에서 썩어야 하나. 하고요.
-> 제대로 된 사람이면 나의 부족한 영어실력에 자괴감이 먼저 들 것 같은데요? 인서울 대학 다녔다는 걸로 허세 부리거나 CC에서 배우는 것에 착실히할 생각 안하면 유학생활 실패할 가능성 높습니다. CC에서 교육 잘 받아서 4년제 명문대 가서 전공 과목 400명 중에서 1등하고 DEAN LIST 올랐는데 어떻게 썩은 교육 받았는데 이런 아웃풋이 나왔나요? 4년제 대학 신입한 학생들 수준이 낮나요?

CC 는 어쩔수 없는 경우나 가는거야요. 켈리포니아 CC 에 오는 한국 학부 유학생. 어떤 학생들이 오는지 잘 보세요. 기가 막힐겁니다.
-> 4년제 대학 신입생들 약하거나 방탕하게 사는 애들 부모나 신분 때문에 쉽게 입학한 애들 잘 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면 CC가서 열심히하면 될 문제이니 원글 쓴 사람같이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같이 남의 평판 신경 쓰고 주변 사람보면서 자기 인생 판단하는 수준이면 공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성이 먼저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