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에서 제2의 삶을 산다면 어떤 직업이 좋을까요? 미국에서 제2의 삶을 산다면 어떤 직업이 좋을까요? Name * Password * Email 남자분이신줄 알았는데 말이죠.. (이 싸이트는 익명이다보니 그냥 아무에게나 욕하고 좀 그런댓글이 많습니다.) 보실지 모르겠으나 댓글 추가합니다. 우선 CPA - AICPA패스는 열심히 하시면 될겁니다. 근데 막상 회사에서 일할때에는 조금만 올라가도, people skill이 더 많이 요구됩니다. 영어로 auditor하고 예기하고 다른 부서 하고도 communication많이 해야하고요. 영어가 핸디캡되서 많이 올라가기 힘드실겁니다. 세일즈 스킬이 좋으면, 한인 비즈니스상대로 개인 오피스를 하실수 있을수도 있겠으나, 잘되면 엄청잘되도, 또 망하기 쉽죠. 로스쿨 졸업하고 Bar exam도 통과를 하기는 했는데, 잘 안풀린 사람도 봤습니다. 학자금 빛은 엄청나게 많은데.. 이것도 세일즈 스킬 좋으시면 개인 오피스를 해서 한인상대로 크게 성공 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community college에서 강의하는 분도 있고; 복덕방 하는 분들하고 친해서, 집사고 팔때 잠깐 와서 600불 받는 분들도 있고요. 약사가 그래도 좀더 안정적일것 같기는 한데, 월마트 월그린 이런대서 편하고 쉽게 돈벌게 안해준다고 합디다. 옛날보다 대우가 안좋다고; 또는 AI가 대체될거라고 보는 (저는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들도 많고요. 봉급은 기본이 조금 높은 편이기는 한데 upper limit이 있죠. 어차피 다 새로운 분야면, 차라리 간호 쪽을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인인구가 점점 많아져서, 계속 의료쪽 인원이 필요한데, 간호 쪽은 (공부를 계속한다는 가정하에) 더 올라갈려면 (돈 더 많이 벌려면) 올라갈 길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환자 안보는 RN도 있고 뭐 분야가 많더군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