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좋다 vs 한국이 좋다” 이 형아가 종결지어 주마

Mm 67.***.34.197

원글은 한국에서잘 안풀려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듯.

한국에서도 적당히 잘나가고, 미국서도
적당히 사는 사람들에겐 미국이 올라갈수록 힘들단다.
한국에선 대우라도 받겠지만, 미국서는 그저 이방인일뿐.

나와 내주변 또한 유학나와 적당히 부모 손 벌리고,
렌트살며 적당히 유럽차 몰고
글로벌 문화 속에서 차별이나 돈 문제 모르고 살다가

미국이 좋아 싶어서 미국에서 좋은 회사 취업하고,
가족이끌고 집을 사기 위해
신분과 싸우고 리얼 라이프로 뛰어드는 순간,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는 건 똑같이 힘들다는 걸 느낌.

축척해 놓은 자산과 고액 연봉받아야 좋은 보험들수 있고,
미국의 주류로 갈수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평가단하는 건 미국인이 더할걸?

아시안의 승진과 재량은 한계가 있고,
이방인으로 여기저기 관심 안두고 사니
마치 미국이 경쟁이 덜하고, 루즈하고 나이스해보이지?

뚫고 올라가기 시작해봐
교수든 연구원이든 대기업이든
정치질 더 어마어마하고 뭐든지 경제력으로 발가벗겨짐.

내가 어디로 흐르는지, 내 가족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리얼 라이프 속에 살다보면 현타가 올 시기가 있음.

그러다 한국서 고액연봉 오퍼받고 들어가면
엄청난 대우에 갑자기 내가 보상받는 듯한 기분이 생김.

여기서 좋은 대학 석박하고, 좋은 회사가서
취직 후 영주권 따고 시민권 따고 해피하게 살것 같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늘 고국으로 돌아가는 시기를 고민하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