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 학생이 지도교수와 리뷰어로 일하는 게 보편적인가요?

리뷰 73.***.167.15

제 경우는 정말 많은 논문을 리뷰 했는데, 교수님이 그만큼 내가 그분야를 잘 안다고 생각해서 믿고 맡겨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교수님이 제가 작성한 코멘트에 본인 의견을 살짝 더해서 최종본을 제출했었습니다. 가끔 너무 깐깐하게 리뷰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