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골프 같이 칠 동료 찾는게 이렇게 힘들지 몰랐습니다…. 골프 같이 칠 동료 찾는게 이렇게 힘들지 몰랐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참 딱하십니다. 나이는 적지는 않으신데, 글 내용은 애-어른이십니다. 우리 애가 이제 트럼펫 배운지 1-2년 그중에서도 몇달씩 하다 말다 했는데 왜 우리 애가 들어갈 오케스트라가 없는지, 또는 애가 농구 실력은 안되는데, 농구팀에서 경기에는 못뛰고 벤치만 앉아있다고 징징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60-70 시간 넘게 일하다 보니 그리고 무척 바쁘시게 사시는데, 다른 사람들과 시간도 맞추기 힘드시겠네요. 혼자하는 운동으로 수영이나 조깅 또는 헬스장에 가시거나, 헨드폰 게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60-70 시간 넘게 일하고 나면, 일주일에 Grocery 장한번 보고 집안일이라도 조금 하고 나면 시간도 없는 수준일겁니다. 집밖으로 나가서 놀러다니기 보다는, 와이프 좀 도와주시고, 애들좀 챙기세요. 결국 남는 건 가족입니다. 그렇게 잘 놀아주지도 않는 친구 좀 만들어 보겠다고 돈쓰고 시간쓰고 하다가, 나중에 나이들면 집 안밖으로 찬밥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