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덴버 로컬 사람들에게도 몇일 동안 다 갔다오긴 부담스러운 거리인데요?
헬기로 돌아보는 게 아니라면 ㅎ
다운타운을 제외하면 도로가 평지가 아니고 고저차가 꽤 있는 도로가 대부분이고,
산으로 가면 해가 일찍 저뭅니다.
서쪽 이틀, 남쪽 하루 돌면 아마 더이상 어디 가기 싫으실 것 같은데요? ㅋㅋㅋ
저라면 그냥 가볍게 남쪽 파익스픽 – 로열고지 – 가든오브갓 정도 돌고 관광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름에 서쪽 스키타운들도 보기 좋은 곳이 많지만 어디까지나 콜로라도 산동네 사람들 취향이지 외지인들이 입 떡벌어지는 풍광은 아닙니다. ㅎ 적당히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