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 팍,세리토스, 토렌스– 살기 좋은 뎁니다. 뉴욕에 살다 왔는 데 훨씬 나아요. 제대로 된 직장이 있다면 당연 오렌지 타운티지요. 제가 미국 전국에 아주 위험한 동네포함 다 살아봤는 데 제가 느끼기엔 아주 안전합니다. 홈리스는 요즘 대도시엔 다 있어요. 엘에이쪽엔 홈리스가 많아도 오렌지 카운티쪽엔 홈리스가 가의 없는데 어디서 들은 말인지 의아하네요. 저라면 당연 오렌지 카운티에 삽니다. 얼마전 사고난건 어느 도시에서나 진짜 어쩌다가 한번 있는 미친놈이죠.
뉴욕이야 말로.. 춥고 길고도 긴 겨울, 덥고 습한 여름, 말도 안되게 비싼 방값과 세금들로 저는 너무 너무 싫던데요. 평생 동부쪽엔 안 살고 싶어요. 동부한인들 수준이 높다는 건 또 왠 괴변…인지… 보스턴 가봐야 주구장창 포닥 십년 넘게 하는 사람만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