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CPA가 한국에서도 인정 되나요? 미국CPA가 한국에서도 인정 되나요? Name * Password * Email 여기 완전 명소구나 13년 첫글인데 아직까지 댓글 달리는 거 보면 원글 작성자의 어그로질이 아주 대성공이었네 ㅋㅋㅋㅋ 저 사람 글이랑 댓글 싸지른 꼬라지 딱 보아하니 딱 어그로 끌려는 목적인 것 같은데 말이야. 일단 이 시험 진입할까 고민하는 목적 차원에서 여기 들어온 사람을 위해 나도 의견 하나 남기자면, 본인이 비전공자거나, 전공자지만 회계, 재무 과목 안들었거나, 영어실력이 한국 4년제 대학 평균 정도의 수준 (대충 토익 800~850) 중 하나라도 포함되면 2년은 보고 들어 와. 위에 1년 얘기하는 사람들 99%는 KI를 포함한 타국가 CPA/CTA 하다가 넘어왔거나, 회계/재무 부서 경력자거나, 회계 전공자이면서 학점 관리도 빡시게 한 사람들일테니까. 그리고 2018년 이전 시험 후기는 참고하지 마. 굳이 한국시험으로 치자면 2차 시험 유형이라고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 2017년을 기점으로 전체 시험분량의 50%가 되었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난이도를 엄청나게 상승시켰음. 학원 블로그에서 막 1년 합격한 후기 같은것들 볼 수 있을텐데, 그 1년 전체과목 합격수기가 연간 몇 개나 올라오는지 한번 세어보는걸 추천해. 그냥 하나둘셋 손가락으로 세어봐도 금방 셀 수 있을 거임. 이런 사람들이 전체 수험자들 중 몇%나 될 거 같아? KICPA야 처음부터 고시공부 할 각오하고 덤벼드는 사람들만 있기 때문에 접더라도 최소 2년은 하고 접겠지만, AICPA는 과거의 이미지와 저런 어그로꾼들과 학원 마케팅의 합작으로 실제 체감난이도의 50%도 안되어 보이는 수준으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속아서 들어왔다가 대부분은 다 1년 안되어서 그만 둬.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돈 낭비, 시간 낭비 하는 일이니까 여러분들이 인터넷에서 모은 정보로 판단하는 시험 난이도의 두배 정도라고 생각하고 시작하길 권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