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친절하게하면 마음 열고 상대방도 잘하겠지? 내가 맘넓게 포용하고 가야지? 하다가 늘 피보는건 저더라고요.
– 담부턴 티나지 않게 (미소띤 얼굴로) 같은 방식으로 맥이셔요. 그쪽이 부정적으로 표현하면, 님도 한수 더 떠서 부정적으로 공격. 만만하게 보이니 늘 만만하게 당하더라고요.
– 일하는 것도 피곤한데, 쓸데없이 감정적으로 이런것들까지 신경쓰고, 내가 성인도 아닌데 참아가면서 포용?하기엔 가치도 없고, 전 이젠 싫어요. 상대방이 얼굴 붉히더라도 더는 그런식으로 안합니다. 이점이 제가 본 중국인과 한국인 차이더라고요. 상대방이 제동을 걸어줘야 그들도 태도를 바꿉니다. 냅두면 계속 ㅈㄹ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