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방정부 법원애 불려가 엄청난 총기사고 배심원에 뽑혔었네요.
한 600-700명 왔는데 한명 한명 다 자기소개를 하고 백그라운드 및 교육수준등을 얘기했습니다.
그중 12명에 설마 했는데 양쪽 변호사 모두 저를 지목해서 길고 긴 법정 공방의 한 부분으로 참여했습니다.
많이 배운건 연방검사 수준이 정말 높고 진짜 드라마애 나오는 그런 명쾌한 법정 발언과 증인심문.
미국의 엘리트들을 두루 볼수 있었습니다. 배심원끼리도 토의하고 결국에는 결론을 전달했는데…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서 제 의견을 말했더니 다른 배김원들도 네가 옳다 하면서 지지를 해 졸지에 제 의견이 100% 배심원의 결론으로 들어갔습니다.
누가봐도 나쁜 넘이 총을 마구 난사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그 사람한테 동정을 주고 law enforcement가 심했단 식으로 말하더군요.
굉장히 biased된 언사라 증거가 진술에 근거 제 의견을 말했더니 침묵을 지키던 사람들이 네가 옳다하면서 급변…
매우 좋은 경험이었고 단 거의 편도 한시간 걸리는 연방정부법원에 매일 나가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로컬 카운티는 불려가도 5-6시간 뒤 그냥 다 돌아가라 하던데…
의무는 의무니 성실히 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