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박사 학위를 마실가는 수준으로 아는 일부 박사 학위를 마실가는 수준으로 아는 일부 Name * Password * Email 교수들은 GRE 점수보다 에세이, 경력, 학업 계획 등등이 자신과 맞는지를 더 본다고 하더군요. 그것만 잘 맞으면 영어 점수 같은 건 교수 재량으로 waive시켜버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미국 박사과정은 교수가 원하면 언제든 자를 수 있는 임시직 고용 형태죠. 그래서 학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교수 재량이 큽니다. 동양권 학생들이 특히 영어 점수에 목숨을 걸긴 합니다만 그 시간 줄이고 차라리 그 교수 연구실 논문 찾아서 읽어보고 거기에 맞춰서 학업 계획 쓰는 게 이득일지도 모르죠. 평생 몇번 쓰지도 않을 단어 외우느라 시간 쓰는 것보다 그렇게 공부하는데 유학 못오더라도 남는 게 있을 거고요. 물론 영어공부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간배분을 어떻게 하냐의 문제지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