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주말에 커피 한잔 하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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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이시면 솔직히 말하고 미루면 됩니다. 다만 솔직히 말하세요. 괜히 좋은게 좋다고 이상한 핑게대는 건 나중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아직 사람 만나는게 조심스럽다고 하면 그 정도는 이해해 줄 겁니다.
저도 새로운 팀원들이 들어와 아직 얼굴 한번 못 봤습니다. 이러고도 일하는게 좀 묘하긴 해서 얼굴 한번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마 님의 매니저도 그런 단순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 아무 뜻 없이 언제 시간 괜찮으면 커피 한잔 하자고 말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만날 때마다 밥 한번 같이 먹어야지 라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