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상사가 본인 업무외 타인 일을 시킬때 상사가 본인 업무외 타인 일을 시킬때 Name * Password * Email 본인의 입지가 불안한겁니다. 그래서 사내 정치에 말려든거죠. 회사에서 돈받고 일하는 직장인은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해야 합니다. 실력있고 언제든 다른 회사로 갈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회사에서 무슨 일을 시켜도 오히려 그 기회를 이용해서 새로운 기술과 경험을 쌇고 그걸 다시 다른 회사로 이직할때 경력사항으로 추가하려고 은근히 즐깁니다. 본인의 입지가 불안하고 능력이 안되니 직장내 정치가 시작되고 자존심 내세우고 나보가 직급이 낮은 사람한테 혹시 내가 밀리는건 아닐까..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게 바로 전형적인 사내 정치의 시작이고 헬직장생활로 스스로 걸어들어가는 길입니다. 직장인은 언제든 다른 직장으로 옮길수 있도록 평소에 준비를 해놓아야 합니다. 이력서를 늘 업데잇 시키고 평소에도 구직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정말 맘에 드는 잡이 나오면 이력서를 보내고 합격이 되든 안되든 그런과정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트랜트를 익히는겁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직장인은 매 4-5년마다 계속 직장을 주기적으로 옮겨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미국엔 평생직장이란 개념 자제가 없고 애사심 동료애 이런거 존재하지 않습니다. 받은 만큼만 확실히 일해주고 내갈길 가는겁니다. 언제든 좋은 직장 나오고 연봉 올려주면 그 회사로 옮기고 그 다음 몇년후 또 옮기고..그걸 못하니까 한직장에서 계속 버티려고 사내 정치에 휘말리고 스트레스 받고 퇴근해서도 우울해지는 겁니다. 6개월후 이직할 결심이 있는 직원은 오히려 일이 많아지면 그걸 좋아합니다. 경험과 기술을 동시에 축적할수 있으니까요. 그런 마인드로 직장생활을 해야 합니다.그럼 다른 사람과 신경전 벌이거나 진급문제 연봉 문제 서열 문제 이런걸로 시간낭비할 생각 조차 들지 않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