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요즘 중국 역사 사극을 보고 있는데…아버지를 “아부지”라고 부르던데… 요즘 중국 역사 사극을 보고 있는데…아버지를 “아부지”라고 부르던데… Name * Password * Email "대진부"라는 진시황의 드라마인데 30회편에 보면 몽장군이라는 장수 아버지가 죽는 장면이 나오는데 몽장군의 아들이 분명히 "아부지"라고 계속 부릅니다. "푸친" 이라고 하는 중국인도 있는지 나는 모르지만 제귀에는 분명히 여러번을 모두 다 "아부지"라고 발음하고 있습니다. 제 귀에 이렇게 들린다는것은 음운학이나 사전같은것들이 없었던 아주 옛날의 시대 상황에서는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아부지"라고 발음했거나 들었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도 있단 이야기지요. 사투리들도 다 그런식으로 변형해나가듯이요. 현대적 학문에 의해서, 음성을 정확히 분류하고 통일해서 사전을 편찬해야 할 필요성에 의해서 "푸친"이라는 현대식의 단일화된 발음으로 통일시켰을수는 있지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