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기준과 방식이 다른걸 본인의 기준으로는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시는거 같네요. 게다가 본인이 판단하는 기준은 한국에서 적용되는 기준이고요. 일단 equality와 equity를 논할때, 한국은 equality를 가중있게 보고 있는거고, 미국은 equity도 간과하지 않겠다는거죠. 둘 중에 뭐가 맞는지는 답이 없습니다. 철학적인 고증만 필요할거죠. 그런데, 한국에서 equality의 가치를 높게 친다고 하여 미국에 와서 왜 한국처럼 equality를 무시하는 행동을 하냐고 반발하는건 납득할 수 없습니다.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다른것 뿐이거든요.
equity 생각해서 사람 뽑았는데 퍼포먼스가 낮은 사람이 있고 높은 사람이 있을겁니다. 어떤 포지션은 대충 아무나 데려와도 지장없을 수 있어요. 사람을 뽑을때 한국처럼 미세화해서 랭킹 혹은 순위을 부여해서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그게 학교라 해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처럼 수능 점수로 순위를 매겨서 대학을 갈것도 없다는거죠. 따라가는 애는 따라가고 못따라가는애는 못따라가는거라 생각하는거죠. 특정 학교에 아시아인이 많다고해서 아시아인을 몇년동안 아예 안뽑는건 아니자나요. 다양성에 더 가치를 둔다는건데, 거기서 일부를 조정할수는 있겠죠.
게다가 어차피 특정 포지션에서 하이퍼포먼스가 요구가 되면, 회사에서는 어떻게든 다양성, 차별금지법에 대해 빠져나갈수 있는 길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능력위주 candidate을 뽑겠죠. 그런거에 대해서 너무 걱정, 불만 가지실 필요가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