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밥만은 정말 맛나게 애들 먹이자라는 일념아닌 일념하에
압력밥솥은 쿠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년전에 쿠쿠 10인용 (대가족입니다.) 사서 10년간 잘 쓰다가, 고장나서 바꿨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는 잘 생각이 안나는데 뚜껑이 잘 안닫겨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큰애 대학다니면서, 그리고 저도 타주에서 일하게 되면서 한국 일반 밥솥 (100불 안짝으로) 사서 일년 이상 쓰고 있는데, 솔직히 밥 차이 많이 납니다. ㅠㅠ
저는 일부러 찹쌀을 1/3 정도 섞어서 찰진 밥 먹기 좋아하는데요. 아무리 찹쌀을 섞어도 일반 밥솥으로 한 밥은 좀 풀기가 틀립니다. 압력밥솥, 허기지든 아니든 정말 입맛이 돕니다. 그래서 저는 가격이 2-2.5배 차이나도 큰 맘 잡수시고 하나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올 가을에 애들이 다시 학교 근처 가서 살게 된다면, 저는 밥솥 바꿔주려고요. 엄마 반찬도 잘 못 먹더라도 밥만은 맛있게 먹어 힘냈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혹시 세일할때를 좀 노려서 작은 압력 밥솥 사면 어떨지요? 최신의 압력밥솥은 400불 넘던데, 저희는 세일해서 250불에 몇년 전의 구식으로 구입해서 너무 행복하게 사용하고 있어서요.
조금이라도 답이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