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아들. 틱증상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아들. 틱증상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Name * Password * Email 저희 아들 역시 틱증상이 있었습니다. 어릴때 (프리 스쿨)야 그렇다 치더라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때까지 틱증상이 보여서 상당히 걱정을 했습니다. 저희 역시 아들에서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 노력했으며 의사에게 상담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의사 역시 약물 치료법도 있으나 가능하다면 약물 치료는 삼가하는게 좋다며 지켜 보자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지금 11학년인데 어느새 저희도 모르게 (초등 말년때인지 아니면 중학교부터인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네요) 자연 치유 되더군요. 부모로써 걱정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일단 지금 하시듯이 아이에게 편안하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 노력하시며 가능하시다면 약물 치료 등은 삼가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일단 틱증상이 너무 심하다고 판단되시면 의사랑 상담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드님이 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