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집사는 것도 도박 집사는 것도 도박 Name * Password * Email 분위기를 보아하니 무조건 웃돈을 주고 사라는 것 같네요. 에효 그럼 뭐 사야지 뭐. 사실은 제가 바로 얼마전에 오퍼를 넣어서 되고 이제 closing day 잡아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을 주말끼고 우리 생활권에서 가격대에서 나온 집은 다 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 마다 집을 정해서 오퍼를 넣는데 부동산 업자는 업자대로 계속 셀러 리얼터 그리고 그회사 인맥통해서 그 집 오퍼상활 업데이트 하고 우리는 계속 가격을 올려서 넣었습니다. 이미 여러번 떨어진 쓰라린 기억이 있던지라 '에라 모르겠다' 오퍼를 넣었죠. 그리고 결국 하나 건졌습니다..............그리고 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 내가 무슨 짓을 한것인가? 그집을 다시 가보니 '아 지금 이집을 이가격에....내가 돌았나?' 하는 후회가 밀려오는 참입니다. 집을 자세히 보고 생각할 시간도 없어서 오퍼 되고서 찬찬히 보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고칠것도 은근히 많은데.......다운넣고 웃돈으로 케쉬 밖고나면 남는 것도 없는데, 이런 허접한 집에 올인이라니. 정말 엿갔네요. 집사고서 우리가족 모두 손가락 빨고 살게 생겼습니다. 우리 마눌은 마눌대로 지금 가족에 새보금자리를 장만하는 사람에 표정이 아닙니다. 예상대로 라면 올해 내년에도 계속올라간다고 치면 그럼 2년내에 집값이 한 두배? .......크. 베이는 그럼 집값이 2년안에 4M대로 들어간단 말인가? 설마 그럴리는 없지만 이거 생각만 해도 뭔가 사회적인 문제가 될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이번에 바이든이 오바마처럼 first home buyer tax credit 도 추진중이라고 하던데 완전 기름을 붓네요. 진짜 집값이 얼마나 올라갈지 참. 지금 집을 사는 입장이지만 저는 단기간으로는 님들 말에 동의하는데 그후엔 아마 집값 폭싹하는 시기 분명이 온다고 봅니다. 소비자에 구매능력을 한참 넘어버리는 이런 비정상적인 시장은 오래 버티긴 힘들겁니다. 자제값이니 뭐니 집값 올라는 요소가 많아도 시장이라는게 만드는 사람이 내가 이만큼 받고 싶다고 그렇게 형성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구매 능력이 있는 구매자가 그만큼 있어야 팔죠. 지금 코로나로 하도 돈을 풀어서 그렇지 경제는 이제 방금 응급조치를 하고 퇴원하는 중입니다. 체력은 아직도 한참 약해진 상태고요. 참고로 이번에 제 연봉은 2%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코로나 시기에 그나마 올려준게 어디냐 감샤하고 있는데.......헐.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