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름이 영어로 굉장히 이상한 뜻을 의미하지 않는다면 한두번 보는 사람들이 발음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내 이름을 바꾼다는게 저는 좀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제 이름 역시 한국사람들 조차 발음하기가 쉽지않은 편입니다만 제 동료들, 일로 자주 보는 사람들은 나름 노력해서 비숫하게 발음하려고 노력해서 제 이름을 부릅니다.
한국이름을 미들네임으로 넣지 않고 미국에서 흔한 퍼스트네임으로 만으로 해서 바꾼다면 동명이인으로 인한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원글님이 한국에서도 흔한 성이라면 가령 데이비드 김이라고만 한다면 꽤 많은 동명이인으로 곤란한 일을 겪으실 수도 있어요. 두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수배자로 오인받아서 백그라운드 첵이서 고생한 적이 있는 일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