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 . Name * Password * Email 약속을 넘어서, 도와주려는 마음보다는 이혼을 앞세우는 남편은 더이상 믿을 수 있는 존재도 쓰신분을 사랑하는 사람도 더 이상 아닌 듯 싶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라는 옛말이 있듯이, 이런 일들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을 듯 싶고 끝내 이혼으로 나갈 확률이 높을 듯 싶습니다. 나이들고 능력 없을 때 이혼 당하는 것 보다는 하루라도 어리고 애 낳기 전에 빨리 이혼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새 출발 하시고 원하시는 공부 하시고 실력도 쌓으시고 하루라도 어릴 때 전적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석사학위 때 박사 학위에 있는 유학생 전 남편을 만나서 몇 년간 살다가 전 남편의 자기를 위해 제 꿈을 포기하길 원하는 이기적인 마음과 더 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확신으로 이혼을 하였습니다. 물론 애는 없었구요. 늦은 시기에 박사학위를 하는 중에 속칭 이민 1.5세대 현 남편을 만났습니다. 정신적으로, 신분적으로, 경제적으로 남편의 지원을 받아서 비교적 원만하게 학위를 받았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 시댁 부모님의 지원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커리어를 이어갔고, 끝내 미국에 있는 사립대 교수로 일하며 현재 삶을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만약 그때 이혼을 결정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아마도 집에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편과 애들에 치이며 사는, 그리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결정이 미래의 행복으로 이끌 것입니다. 제 일 같아서 그래요. 이혼하세요. 하루라도 어릴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