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회과학쪽, 포닥없이 교수잡 잡은 케이스라 도움 안될수도 있으나,
1. 윗분 말씀과 같이, 영주권 먼저, 포닥기간 꼭 해결: 영주권 없으면 고용 안할려는 학교도 있고, 회사도 있으니까요.
2. 회사도 마찬가지일거고 (언제 짤릴지 모름), 학교도 매년 평가당하기때문에, 피가 마릅니다. 누군 초반 몇년은 마시는 물도 쓰다라고하고, 매학기 연구말고도, 학생들한테 강의평가당하는 것도 스트레스, 테뉴어받는것도 스트레스… 암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교수잡을 잡은 후에도 매순간이 고비더라고요.
3. 미국은 넓다 (잡도 많다)라는 신념으로 죽어라 열심히 하면서, 랩실동료/선후배 진로상황보고, 각종 학회에 참여하면서 넷워크 넓히다보면 어느정도 선이 보일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