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이민 후 2007년에 첫 직장을 구했고 현재 회사는 8번째입니다. 7번째 회사로 옮길 때 했던 생각이 (나를 포함하여) 사람 거기서 거기라는 것입니다. 제가 매니저때문에 힘들어 회사를 많이 옮기면서 개인적으로 얻은 교훈입니다. COVID로 인해 7번째 회사에서 layoff되고 현재 일하는 8번째 직장으로 옮기면서 역대 최악의 매니저를 만났습니다. 사실 인터뷰 때부터 마이크로 매니지를 할 걸 로 예상했었지만 그 매니저때문에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막말로 그 놈이 그 놈이니까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다 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직장에서 제 매니저가 가끔 히스테리(?)를 부리면 나보다 나이가 많지만 귀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 히스테리의 최악의 연장선이 내가 짤리는 것일텐데 열심히 일하고 회사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면 짤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회사가 어려워져서 layoff되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고요. 연봉 적당히 받으면서 혹사당하지 않는다면 맘먹기에 따라 그 직장이 최고의 직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