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 이제 미국온지 15년차입니다.
조금 다른 관점에서 봅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어느 사회에서 정착할려면 경쟁하고 거기서 생존해야하겠죠.
미국에서 첫 직장 첫 3달 동안은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면서 몸에 배운 습관대로 생활했습니다. 수동적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결국은 위염에 공항장애 비슷한게 오더라고요.
그렇게 1년 지나고는 정말 한국으로 귀국할까 생각했습니다. 고민하던중 직장동료하고 술한잔하던중 동료가 그러더군요 돌아가기전에 한번 싸워 보라고 어짜피 돌아갈거면 앞뒤 젤거 없이 걍 능동적으로 전투적으로 경쟁해보라고,
어짜피 당시 대기업 오퍼 받고 5개월 기다리던 중이라 함 해봤죠. 회의 시간에서 주도적으로 의견개진하고 상대가 비앙양 거리면 안되는 영어로 맞받아치면서 싸우고…. 어찌어찌해서 5개월동안 경쟁? 미국에서 싸움의 기술을 터득하니 그때부터는 미국에서 직장 생활하는 법을 배웠다고나 할까요?
덕분인지 몰라도 시간이 흘러 벌써 미국 직장생활만 10년이 넘어가네요…
제 생각은 어딜 가든 개고생하게 되는건 이치 인거 같습니다. 다만 장소마다 상황이 다르듯 개고생하면서 장소와 상황에 맞는 삶의 방법을 터듯하는게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