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HW 엔지니어 미국 HW 엔지니어 Name * Password * Email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50대 은퇴, 아이 교육,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의 도전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영주권 승인이 되면 1년이내에 가족 모두 이주해야 할 겁니다. 가능한 최대로 늦추시면서 직장을 알아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저의 경우 미국 회사 지원시 지리적인 문제 때문에 인터뷰가 많이 없나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미국 와도 그렇게 많이 차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인터뷰는 중소기업보다 오히려 대기업에서 인터뷰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우연찮게 사과와 한국/미국 온사이트 인터뷰 후 오퍼를 받은 경험이 있는데 대부분 주나 부다 했습니다. 이 후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시간에 쫓기게 되고 절박하면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운도 따라줘야 하구요. 제 주변에 삼전에 있다 바로 애플/구글/아마존/페이스북 가신 분들 모두 삼전에 있으면서 오퍼 받으셨습니다. 절대적이진 않겠지요. NIW 140 통과 하신 상태라면 영주권 언제쯤 된다하시고 지금부터 알아보세요. 그리고, 지인을 통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 곳은 몇 군데 인터뷰 보면서 인터뷰 스킬 익히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추천을 통해 지원 하는게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미국에서 70세 넘어서 까지 일해야지 하지만, 회사 다녀보면 욕심도 생기고 여기도 한국과 비슷합니다. 매니징을 해야 급여도 어느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결국은 나이 들면 대부분 매니저로 다 빠집니다. 제 주변에 엔지니어로 70대이신 분도 간혹 있지만, 나이 들면 감각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60 전에 그만 두는 것 같네요. SW 쪽은 뭐..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이건 회사 분위기/분야에 따라 case by case일 것 같네요. 분명한 건 본인이 원하면 여긴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