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에 대한 설명도 물+지게 호짜를 써서 설명, 즉 물로 된 문이거나 물로만들어진 지게라는 뜻으로 해석하는건데 우낀건 아무도 이에 대한 의심을 이야기하지 않고 홍아마개 교수의 설이라는 말도 없이, 그냥 그걸 정답으로 받아들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함.
고려시대 송나라 사신이 적어놓은 한자 차음으로 무지개 단어를 보면, 계림유사에 보면 무지개에 대한 기록은 그냥 “육교”라고 적어놨을 뿐임. 오늘날 거리의 “육교”처럼. 그래서 계림유사는 무지개추론에 하나도 도움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