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 : 옛사람들, 삶의 변화를 암각화에 남기다

00 184.***.180.252

유타나 콜로라도근처에 살았던 아메리칸 인디언은 이주중에 운나쁘게 길을 잃은 부족인듯하다. 아마 캘리포니아쪽에서 이동해와서 이 지역에 갇혀버리고 살게 된건 아닐까. 2000년전에도 이지역은 춥고 인간이 살기 좋은 환경이었을리가 없다. 지금도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멍충한 미친사람들이다. 이동중에 어디로 이동해야 살기좋은 곳인지 그당시에는 알기 진짜 힘들고 그냥 운에 맡겨야 했을거 같다. 저 사람들이 결국엔 저 춥고 살기힘든 지역을 버리고 떠나서 동쪽으로 옮겨가 더 좋은 곳으로 옮겨갔기를 바라본다.

그런데 많은 부족들이 살기 좋은 따뜻한 곳까지도 찾았던 모양이다. 체로키 부족은 따뜻한 조지아에서 모여 살았다고 한다. 처음에 미국왔을때는 체로키족이나 나바호족등 왜 멍청하게 사막같은 황량안 땅에서 살고 있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그들은 나중에 온 백인 정복자들에 좋은 땅을 다 뺏기고 황량한 곳으로 쫒겨 이주한 역사를 최근에야 알았다.

옛날 원주민 이주자들은 도대체 어느 시기에 어떤식으로 이동을 계속 하여 남미까지 퍼지게 되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