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인도애들이 발음 억양이야 그렇다 치고 영어를 모국어처럼 쓰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사람들 중에서도 영어를 모국어를 쓰는것처럼 인도애들도 모국어처럼 쓰는 애들이 있을 뿐, 다수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쓰질 못하는거 같습니다. 같이 일해본 인도애들을보면, 문법 파괴자들 많고, 특히 written english의 경우 더더욱 티가 납니다. 같이 일했던 인도애가 자기 세대 (20대)보다 지금 어린 세대의 인도애들이 영어를 훨씬 더 잘한다라고 표현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