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렌트하우스에서 동일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집주인에게 고쳐달라했는데 안고쳐줘서 그냥 그상태로 1년넘게 살았는데
그 기간동안 알아낸 것을 말씀드리자면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센서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지만 저의 경우에는 특정시간대에 동일증상이 일어나는 것을 알았고, 그 시간대는
햇빛이 센서방향으로 강하게 들이는 시간인 것을 알아냈습니다.
딱히 고치진 않고 새집을 구해서 이사를 했는데
이사한 곳에 차고를 보니 전주인이 센서쪽에 휴지심을 꼽아놓았더라고요.
아마도 같은 증상이 있어서 임시방편으로 해 놓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휴지심이 대각선으로 들이는 빛은 가려주지만, 직선방향으로있는 반대쪽 센서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시간이 햇빛이 들이는 시간이 아닌지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