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자기 앞길에 대해 조언해줄 수 있는 제대로 된 멘토를 만나는 것도 아주 드문 일이고 운이 좋은 거죠.
뭐 어떤 부모의 자식이 되는 것은 자기가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힘든 상황 다 이겨내고 버텨온 건 님이 그만큼 열심히 살아온거겠죠. 고생 많이 하셨어요. 뭐 앞으로 그런 멘토 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모르지만 다른 후배들에게 그런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힘든 만큼 성장하는 겁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사시고 좋은 멘토가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