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잘 살고 있는지.. 재능이 있는 지 모르겠어요.. 잘 살고 있는지.. 재능이 있는 지 모르겠어요.. Name * Password * Email 지금 잘 살고 계십니다. >영주권도 받지 못했고 (회사와 아직 딜 하는 중) 그럼 무슨 비자로 일하고 계신건가보져? 그렇지만 딱 잘라서 회사에서 영주권 스폰안해준다고는 안했나보네요. 그럼 회사나 메니저 입장에서는, 쓸모없다고는 안보고 있는 것 같네요. 비자 만료되기 전에는 비자를 연장하던가 영주권 수속을 밟아야 하겠죠? 그럼 그냥 지금까지 하듯이 (더도 덜도 말고) 꾸준히 하세요. 만약 둘다 안되면, 회사에서 나가라는 건데, 그럼 그때에는 영어 공부했다 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되죠. 엄마아빠 절대로 뭐라 안합니다. 우리딸 고생했네. 잘했어 하시지. 회사라는 데서 일을 할때에는요, 평가가 상대적이에요. 팀원10명중에 나는 보통 B+/A-정도 실력인데 9명이 A+면, 내일 내가 짤릴수도 있고요, 9명이 C/D면 좋은거죠. 너무 남이 안알아준다고, 회사 벽에 employee of the month/quarter/year이런 사진안걸려도 괜찮습니다. 회사 나가면 바로 사진 버립니다. 그리고 회사 사정 안좋아지면 best employee해도 짜를때에는 가차없습니다. 얼굴 보기 불편하니까 짜르는 사람을 다른 지역에서 출장오라고 하기도 하죠. 하하, 전에 회사에 다른지역 HR이 오면 (우리 담당 HR도 있는데) 거의 90% 누가 짤리더군요 그리고, 같은일 하는데 내 봉급이 좀 작다; 회사가 내 가치를 안알아준다. 이거 기분나쁘죠. 근데 내가 영주권이 걸려있는 입장에서는 그냥 있어야 할테고, 그런데 때때로 이게 좋을때도 있어요. 회사에서 자르때 비교적 돈 많이 받는 사람이 먼저 잘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정말 일 못하는데, 저 인간은 왜 안잘리고 일하냐? 하는 사람들도 미워하면 안되는게,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인원수 20%짤라라 할때 자를려고 메니저가 쓸모없는 인간 그냥 둘때도 있습니다. 이런사람들 다 없어지고 나면, 그때에는 혹시 이제는 내가 그 부류인가 빨리 다른자리 알아봐야하나 고민해야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뭐든지 잘 풀리고 뭐든지 승승장구 하는게 아니라고, 지금 나에게 something wrong인가? 하는 생각은 할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 일하는 곳 janitor라든지 뭐 님보다 영어 잘하는데 훨신 봉급적게 받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식으로 분류하면 이사람들 다 자살해야 하는데, 누구보다도 행복한 분일수도 있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안 잘릴정도로만 하고, 연애도 좀 하고, 놀러도 다니고 하는 것도 한번 고민해보세요. 젊음은 다시 안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