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작년에 보증금 소송 도움 요청글 올린 사람입니다. 후기입니다. 작년에 보증금 소송 도움 요청글 올린 사람입니다. 후기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해주셔서 그 미친 landlord가 최소한 앞으로 한국사람에게 거지같은 일은 안할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힘드셨을텐데, 미국에서는 소송하는게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 시간과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많이들 안합니다. 잘 모르는 분들이 소송하라고 하죠. 미국 오래살면 느는 기술이, 가능하면 소송이라든지 하는 일이 처음부터 생기지 않도록 확률을 낮추거나, 생기더라도 어느정도 manageable 한 액수 안에서 일처리를 합니다. 예를 들어 평균 한 $500짜리 차 문제를 고친다든지 할때, 누가 $300에 해준다고 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면 안합니다. 근데, 가게도 깨끗하고, 리뷰도 좋고 (한줄짜리 very good!이런것만 있는거 말고) 그럼 $520이라고 해도 그리로 간다든지, 만불짜리 집 공사를 해야 하면, 우선 한 $2000짜리 작은거 해보고, 이 인간이 일을 반 정도만 끝내놓고 도망가는지 끝까지 마무리를 잘하는지 보고서, 더 큰일을 맡긴다든지 하죠. 근데 한국 사람들만 당하는게 아니고, 미국사람들도 여러가지 사기 많이들 당합니다. 미국땅이니깐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