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컴공 하시는분들 컴공 하시는분들 Name * Password * Email 현 Data Science Engineer (미석박사 -> 전 SWE)입니다. 몇몇 분이 뭐 직업 하나로 머리 좋다 나쁘다 판단하시고 운이 90%라고 하는 거 보니 글에서 시기 & 질투가 보이네요. 세상과 직업을 그렇게 간단하게 판단하시는 거 보니 삶과 세상에 대해 그다지 통찰력이 높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물론 운이 없지는 않겠지만 적지 않은 SWE분들이 많은 노력을 했고 미국에서 석박사 이상 하고 진입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미국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SWE 대우 좋은 건 맞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있고 그만큼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는 겁니다. 효율을 그토록 따지는 미국이 말이죠. 개나 소나 다 개발자가 될 수 있는데 그렇다고 그들이 다 고연봉 SWE가 되지 못합니다. 가지고 있는 기술이 금방 퇴화되는 생태계라서 계속 새로운 기술/언어를 배웁니다 내가 이만큼 노력했는데 비해 SWE들은 적게 노력하는 거 같은데 보상을 많이 받는 거 보고 배 아파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각 개인이 그러한 결과를 얻으려고 그러한 생태계 안에서 노력을 한 겁니다. 자신이 보기에 별거 없는 거 같다 또는 머리가 안 좋은 거 같다라고 모든 SWE/Developer를 저평가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머리 좋다는 의미가 도대체 뭔가요? IQ인가요? IQ가 좋으면 머리가 좋다라고 말할 수 있고 그래서 고연봉을 보장할 수 있나요? 시험성적 좋아서 의대 간 사람들 머리가 좋은 거라고 정의할 수 있나요? 이건 짧은 시간내 많은 걸 종합적으로 외워야하는 암기력이 아닌가요? 머리가 좋다/안좋다라는 게 제대로 quantify하고 모든 사람이 인정할 수 있는 측정수단이 있나요? 그래서 그게 성공에 direct한 correlation이 있다고 할 수 있나요? 단지 수 많은 factor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댓글들 읽다 약간 어이없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