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포틀랜드 vs 피닉스 vs 달라스 포틀랜드 vs 피닉스 vs 달라스 Name * Password * Email 포틀랜드 Sunny한 날이 144일, 일년에 2/3이 눈이나 비 또는 흐립니다. 그애 비해 달라스는 일년에 232일, 피닉스는 299일이 Sunny 네요. 당연히 Portland는 우울한 날씨죠.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는 동북부의 춥고 흐린 날씨에 아주 진저리가 나서 무조건 맑음 날이 많은 도시를 선호합니다. 날씨가 기분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근데 피닉스는 여름에 106도까지 올라가죠. 사막이거든요. 사막에 살고 싶진 않네요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경험 않좋습니다. 미 중부 시골 백인들 특유의 인종차별 있습니다. 달라스는 96도까지 올라갑니다. 달라스는 외국인이 많고 각자 문화를 즐길만하게 큰 도시라 인종차별 덜 겪습니다. 대신 포틀랜드는 80도까지 올라가네요. 별로 덥지 않다는 소리죠. 대신 해가 별로 안나 우울함. 대신 외국인 많은 반도체 업이 큰 도시라 인종차별 별로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인종차별 적은 서부 문화권인것도 한몫 합니다. 참고하실 점은, 포틀랜드에 인텔과 이와 관련된 반도체 회사들니 꽤 있어서 여기 사는 한인 엔지니어분들이 긍정적으로 쓰고 싶어할겁니다. 반도체 엔지니어들 일이 스트레스가 많아 많이들 터프하지요. 자기가 사는 동네 부정적으로 쓰면 기분이 안 좋거든요. 그래서 세 도시중 중 한국인 출신이 살기 가장 나은 곳은 달라스라고 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