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무용론에 대해?

현직자 125.***.110.165

현직자 조언입니다. 아래 커맨트 보세요.

미국에는 내년 8월쯤 건너갈 생각이고
남편이 미국인이라서 신분에 대한 걱정은 없는데요
(언어도 별 문제 없어요)

– 현직자왈 – 영주권자입니까? 그럼 제약은 없으시네요. Good.

미국 가서 그래도 직장 생활을 그나머 끊김 없이 이어 나가려면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할거 같아 1월부터 AICPA 준비하려고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아예 회계 전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하고 있고 MBA 졸업해서 풍문은 있어서요. – 현직자왈 – 하시고 있는일이 무언지 설명 안해서 모르지만, 관련없는 일을 하시고, AICPA 로 무엇을 할지도, 어떻게 해야 딸수 있는지, 자격이 되는지 정보도 없이 그냥 무작정 딴다고 소용없어 보입니다.

이곳 사이트 찾아 보니 CPA 아무짝에도 소용 없다 하시는데 ㅠㅠ 그래도 소소하게 연봉 40~ 50K 정도는 어렵지 않게 갈수 있지 않을까요? 남편 연봉이 85K 정도 받는데 제가 그닥 고연봉을 받을 필요는 없고 소소하게 생활비와 기름값만이라도 우선 충당하려고 생각중인데…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지 않을지 ㅠㅠ

현직자왈 – CPA 라이센스이조?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건, 본인들이 어떻게 쓸지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말이니 패스, 소소하게 연봉 40-50 이란건 어디 사느냐 무얼 하느냐에 따라 주관적인거지만, 40-50 받는다고 하는소리 자체가 준비없고, 정보없이 하시는말. 없는것보다 낫니 않다는말이.. 어떻게 왜 무엇을 하려는지 모르는 똑같은 문제….. 다시 drawing board 가셔서 뭐하고 싶으신지, 왜하고 싶으신지…. 고민해 보셔야 할듯요. 시간 돈 정신 낭비입니다.

굳이 big4 나 이런 곳 가지 않더라도 인하우스 accountant 나 control 팀의 팀원 정도로 커리어 시작하는 게 목표인데 고민이 되네요. 어쨌든 공부를 시작하면 시간과 돈이 들어가서요..

미국 가서 한번도 살아본 적은 없어서 실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데 남편 또한 본인이 몸 담고 있는 업계 제외하고는 완전 문외한이라 여쭤봅니다. ㅠㅠ 시부모님도 완전 티피컬 미국인이라 뭐만 한다하면 That’s so great Im so proud of you 하셔서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하네요 ㅠㅠ –

현직자왈 – 그냥 CPA 라이센스는 막연히 원한다고 따지는것도 아니며, 조건이 되어야 되고, CPA 아래서 일을 해야하며……………. CPA 라고 하는것은 라이센스이고, 경력에 시너지가 되는것이지 CPA 있으니 취업되겠다는 참으로 안일하고 답답한 소리입니다. CPA 를 필요료 하는곳은 방대하며, 하는일이 너무너무 다릅니다. 굳이 쉽게 얘기하자면, 저는 막연히 컨설턴트 입니다 라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뭐를 하는지 전혀 모르는것처럼, 막연히 CPA 라이센스 고려중입니다 하면, 현직자가 볼때… 아 이 아주머니, 리서치가 전혀 안되셧네 라는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