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 다른 주에 모르는 동네에 가서 집을 바로 산다는 것은 피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어느 동네가 어떤지 어느 정도 파악이 된 후에 집을 사려고 하는 지역을 정해서 그 지역 안에서 나오는 집들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된 리얼터면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일단 나오는 집은 모두 둘러 보게 하고 마음에 드는 조건들을 하나씩 맞추어 가면서 범위를 좁혀 갑니다. 그리고 동네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집을 사면 지금 경험하시는 것과 같이 부동산은 매매가 쉽지 않습니다. 가전 제품이면 맘에 안 들면 중고라도 팔고 새로 사면 되는데 집은 그게 안 됩니다. 2) 이미 집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집의 모기지를 받으려면 모기지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님의 지금 수입이 두 집의 모기지보다 배는 넘어야 할 겁니다. 거기에 다운 페이를 위해 퍼스널론까지 있다면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다른 쪽 집을 팔고 남은 돈으로 이쪽 모기지에 그냥 넣으면 되는게 아니라 리파이넨스를 해야 하는데 거기에 적어도 3-5천불 또 듭니다. 이런 저런거 생각하면 차근차근 이쪽 집 파는 거 다 끝나는 동안 새 주의 아파트에서 살면서 가고자 하는 동네를 알아 보고 파악하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하나씩 하시는게 낫습니다.
집 처음 파신다니까 리얼터 비로 6% 정도 나간다는 것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