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왔다 눌러앉게 생겼어요 한국왔다 눌러앉게 생겼어요 Name * Password * Email 2020-12-2300:41:33#3550908 한국살이 221.***.56.114 1489 와 거진 십년만인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시민권자로, 뉴욕에서 지금의 와이프( 당시 유학생)를 만나 2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와이프가 한국에 가고 싶다 하여 주한미군에 공무원으로 취직을 해 처음 2년을예상하고 한국에 왔습니다. 그러다가 오자마자 집을 사고.. 첫째를 낳고.. 승진을 하고.둘째를 낳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작년초 이직을 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회사가 아주 xx 같네요..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그래서 와이프에게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이직하고싶다고 하니, 가장이 책임감이 그렇게 없냐고… 요즘 미국 경기가 좋은건지 좋은 기회도 많기에 미국으로 돌아가자고 하니, 미국 갈거면 이혼하고 혼자 가라네요.. 참 -_- 이게 대체 뭔일인지. 미국 시민권을 딴것도 와이프 학생비자 끝나면서 같이 미국에 살기 위해 딴거고 결혼을 결심한것도 저와 함께라면 어디든 함께 가겠다는 약속이었는데… 가장으로서 그냥 희생하는게 맞는건지… 저도 제 행복 찾아 떠나야 하는지.. 요즘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 주위 사람들과 상의하면 다 제 행복 찾아 떠나라 하죠.. 다만 그러지 못하는 제가 답정너일뿐입니다… 기혼남성분들, 와이프 데리고 한국오면 거의 다 그냥 눌러 앉으려고 할겁니다. 잘 생각하셔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