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싸고 살기에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보니 다른 지역에서 비즈니스 망하고 마지막으로 오는 곳이 아틀란타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이러다가 아틀란타보다 더 나은 곳이 생기면 바로 그리로 몰려갈테구요. 그런 사람 잘 가려가며 살면 그리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미국내 10대 메트로에서 물가 집값 싸고 대한항공 직항노선 과 허브공항이 있으면서 대형 한인타운이 있는 곳은 달라스와 아틀란타 밖에 없지요. 요즘 인구의 흐름을 보면 앞으로 어느 도시가 뜰지 대략 짐작이 가능할 겁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metropolitan_statistical_ar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