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독실한 기독교인분들께 답변바랍니다.

11 162.***.121.8

저는 개인적으로 저 자신이 신이자 우주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너와 나, 타인은 없고 다 하나의 의식이 다른 모습을 띄는것 뿐입니다. 우리가 타인에게 보는 모습은 사실 우리 자신의 모습입니다. 이 현실은 무한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만들어 낸 오락같은것이고 또 동시에 영원을 유지시키는 수레바퀴 같은겁니다.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희로애락, 생로병사, 선과 악, 사랑과 증오등의 에너지가 우주 그 자체이자 우주를 영원히 흘러가게 하는 원동력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