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공대)의 경우 석박사 다니면서도 일정 학점만큼은 학부수업을 들을수가 있었는데 삼성전자 등 유수회사 경력의 한국인 석박사유학생들이 학부과목 A학점부터 싹쓸이 했었습니다. 남은 좋은 학점은 본교출신 미국학부생들이 받고, 타과/타학교 편입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바닥을 기다가 다른 과나 다른 학교로 다시 옮기기가 부지기수 였구요. 애초에 학부생들이 유경험자 대학원생들한테 당할수가 없지요. 더 좋은 학과나 학교로 편입을 하는 것은 그만큼 큰 각오를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