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리스트 찾아보면 집한채를 빌려다가 coop식으로 운영하거나 애들 다 크고 나가서 랜드로드가 다수의 테넌트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시길.
저도 covid19 때문에 고생하다가 – 주변에 얘기를 나눌 사람이 없음 – 우울증 더 심해지기전에 multi-tenant housing으로 옮겼습니다.
문제는 – 1) 주변 tenant들이 제대로 된 상식을 갖고 있을지 (약이나 안하면 다행) 2) 지금이야 외롭다곤 하지만 사람 북적이면 스트레스 받을 수 도 있고. 결국은 성격문제겠죠.
친구만들려면 1) 동네 근처 bar에 정기적으로 가거나 2) meetup같은 곳에서 취미생활 같이 하면서 사람만나는게 일반적일 듯 합니다. 단지 covid19 때문에 요즘은 불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