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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73.***.126.231

도대체 현대 NE가 뭐길래 이렇게 현대가 앞으로 테슬라를 앞설거라고 장담하시나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내년 생산예정이 7만4천대이고, 2022년에 8만9천대가 목표이군요. 테슬라는 올해만 50만대를 생산했고, 오스틴 기가팩토리 완공으로 내년 생산량만 100만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라이다를 안쓰는 테슬라이기에 데이터 량으로 FSD를 구현하려 하고 있으며 테슬라 주행거리는 이미 20억 마일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경쟁업체로 불리우는 라이다 그룹의 웨이모가 천만마일 넘은거에 비하면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그렇기에 다른업체보다 실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와 있는거죠.

테슬라 이외의 그룹들이 라이다라는 이점을 가지고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가, 자동차와 센서간의 시스템 인테그리티 문제가 있기때문입니다. 테슬라가 자동차와 센서를 함께 발전시킨데 비해, 라이다 그룹은 라이다 시스템부터 완성시키고 거기에 전기차를 따로 결합시키려 하다보니 인테그리티 문제가 생깁니다. 거기에 라이다 시스템 자체의 코스트도 너무나 높아서 실제우리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뜬금없이 아무 기술도 없던 현대가 갑자기 테슬라를 앞서 나갈것이라고요? 기존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 활성화가 되는것은 당연하지만, 지금은 테슬라를 생산력이나 기술적인 면에서 넘어설 업체들은 보이질 않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렇게 자신있게 현대가 테슬라를 “앞설것이다”라고 주장하는건지…. 하다 못해 테슬라외에 전기차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해놓은 업체하나 안보이는데, 그냥 페이퍼 스펙 한번보고 주장하는건지 궁금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