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자리에서 먹을수있는건 냄새 적게나는 간편음식, 샐러드 샌드위치 브리또 포케 도시락 위주에요.
냄새나는거나 국물 면류는 가능한 냄새 적게나는걸로 고르고 부엌같은 공용공간에서 먹어요.
제가 보기엔, 짬뽕냄새보다는…..얘네도 부엌이나 공용공간에서는 라면이나 쌀국수 먹거든요.
그래서 짬뽕냄새가 아니라 단무지(시큼한 방구냄새) 김치같은 그외 반찬류도 열고 드신건 아니신지….
그게 아니라면, 후루룩 소리내면서 면을 드신건 아니시죠? 미국은 문화가 달라서 후루룩 빨아들이는 소리를 극도로 싫어한데요.
커피숍같은데서 남은 음료 후루룩 빨아들이면 미국인들 10명이면 10명이 다 예의없다생각하고 듣기 역해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면도 소리내서 후루룩 빨아들이면서 드셨으면, 제 생각엔 그게 냄새보다 더 문제였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