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이렇게나 많은 조언들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미팅 들어가서 한두마디라도 상황에 맞게 문법에 맞게 한날은 … 그래 좀 하다보면 나아질꺼야 하며 자신감이 생기다가도
또 어떤날엔 완전 리스닝도 안되서 질문이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벙쪄서 뭔가 말을 했는데 무슨 말을 한건지 기억은 안나고, 멤버들 모두 하나도 이해못한 표정이고 그럴때에는 정말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드네요 ㅎㅎ
답글 달아주신거 하나하나 읽어보니 결국은 자신감을 가지고 끈기있게 버텨보는게 정답인것이지만, 나약한 사람인지라 자꾸 약해질때가 있네요.
또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는날엔 다시 이 글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열심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