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학부생 질문 올려봅니다.

PA 50.***.228.238

포기하지 말고 계속 지원하세요. 각각의 Resume는 각 회사의 비즈니스 특성에 맞게 customize 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인턴쉽이라고 해도 꼼꼼하게 분석하고 어떻게 지원하는 회사에 공헌할지 준비한 사람과 그냥 무조건 지원하는 사람은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인턴쉽이 없이는 미국회사에서 full time opportunity를 얻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래요. 인터뷰를 몇번 해봐서 알겠지만 질문을 사전에 예상해보고 어떻게 논리적이고 효과적으로 대답할지 계속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질문을 귀 기울여서 잘듣고, 질문에서 물어보는 것에 답하는 연습을 하세요. 인터뷰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채용하려는 사람이 나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100개 지원이면 아직 20% 정도의 노력밖에 안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500개 이상 지원할 생각으로 계속 준비하시면 기회가 주어질겁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Procurement를 전문적으로 하시려면 engineering, quality, materials management, logistics and program (project) management 등의 functional groups들과 함께 일하는 상황들을 상상해 보세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미국회사들은 sourcing이나 purchasing이 독립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연관된 부서들과 협업해서 필요한 업무를 일상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ERP 시스템 (SAP, Oracle, Microsoft Dynamics AX, AS400 등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할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ERP 시스템을 사용할 기회는 없었을지 모르지만, 강한 관심과 기본적인 이해를 보여줄수 있다면 채용하려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줄수 있습니다. SCM이나 Operations Management 혹은 Business Logistics 공부하면서 배웠던 것들을 어떻게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면 좋을지 생각해봤다면 인터뷰에서 좋은 주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도움은 되는데 자격증만 가지고 경험이 없는 것보다는, 인턴 경험을 쌓으면서 자격증을 획득한다면 더 인상적으로 보일것 같네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