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있을 때는 항상 서류작업을 확실히 하고 매니저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그 지역 Firestone 지점장에게 말을 해보시고 그게 안되면 윗선으로 escalate 하셔야죠. 저도 거기까지 간적은 없지만 Main office에 연락을 하는 것이 최후의 수단 같습니다.
저는 Firestone에서 에어콘 문제로 결국은 환불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컴프레서가 문제라고 해서 고치고 있었는데 전화를 계속 걸면서 다른 곳도 문제가 있으니 같이 손봐야 한다며 돈을 더 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낌새가 이상해서 당장 작업을 멈추라고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때까지 일한 공임은 지불을 하고 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그 다음날 딜러쉽에 가서 firestone에서 문제가 있다는 컴프레서를 봐달라고 했습니다. 얼마 후 하는 말이 컴프레서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기화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관련 부분을 체크하는 기계와 함께 직접 보여주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더군요. 그래서 딜러쉽에서 다 고친 후 관련서류를 가지고 firestone에 다시 가서 따지고 지불했던 공임마저 모두 환불 받았습니다.
문제가 없는 부분도 있다고 우기면서 소비자를 우롱해 먹는 놈들 실제로 겪어보니 참 씁쓸하더군요. 이런 거짓짓거리로 돈을 얼마나 해쳐먹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