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람들 묘합니다.
미국와서 단 한번도 실수를 저지른 적이 없어요.
푸헙… 미국 살다보면 그런 일이 생길수 있지… 후후…
이런 공감대가 전혀 없습니다.
누가 실수 저지르면 어떻게 그런짓을 할 수 있냐고 준엄하게 꾸짖습니다.
개구리 올챙이 이것도 아니고 뭐 어디 연구실에서 갇혀 살아온 모양입니다.
미스테리하죠.
그냥 눈치들이 없는건지.
아니면 여기 사냥하러 오는건지.
진짜 미국 살면서 티끌만큼의 흠잡힐 일도 안하고 사셔서 추상같이 격노할 자격이 있는 분이라면 존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