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면 아시겠죠.
운좋게 가운데 손가락 두번 정도만 받아본 사람이 그보다 조금 더 쎈 일을 겪은 사람들을 처절히 조롱하죠.
참 눈치없는 사람들이다…
아 나보다 조금 더 심한 일을 겪는 사람들도 있구나, 나는 운이 좋았구나,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난 안당했는데? 이러고 놀리는 짓이 현명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내가 안해본 경험한 사람 얘기를 차분히 경청하는것 좋은 생활 방식입니다.
난 안당했는데?
이런 눈치없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그나저나 공공장소에서 한국말할때는 아주 조곤조곤하게 해야겠죠.
미국와서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뭐든 거침없이 다 할수있다는건 없고요.